지적 호기심을 간질! 「세계유산 대실크로드전」 주목의 출진 보물을 소개

「역사는 전혀 자세하지 않다」라고 하는 사람이라도 꼭 봐 두고 싶은, 전혀 없는 규모감으로 개최중의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지적 호기심을 간질러 나가지 않겠습니까?

중국의 국보급 보물이 즐비! “일중 평화 우호 조약 45주년 세계 유산 대실크로드전”(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유라시아 대륙을 건너 '동양'과 '서양'을 잇는 교역로로 알려진 '실크로드'.

차도 전철도 없는 시대, 지구의 4분의 1주에 이르는 장대한 여로를, 사막이나 설산도 넘어 많은 사람과 물건이 왕복했습니다. 인류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영향은 일본 국내에도. 예를 들면 나라의 『정창원』에 전해지는 보물의 고지로서, 페르시아나 중앙아시아, 나아가 그리스・로마에 기원하는 문화가 주목되어 교류의 역사가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 실크로드가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실크로드 : 장안 – 아마야마 회랑의 교역로망”)에 인정된 것을 계기로 학술조사나 연구는 지금까지 없는 기세로 진행되어 새로운 발견 계속됩니다.

화상：일중평화우호조약 45주년 세계유산 대실크로드전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에서는 2024년 3월 24일(일)까지 “일중 평화 우호 조약 45주년 세계 유산 대 실크 로드전”을 개최중.

이번 전시회를 꼭 보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세계 유산 인정 후 중국 국외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실크로드 전시회”라는 점입니다.

특히 이번, 중국측의 후의에 의해 “지금까지 없는 규모감”으로 실크 로드의 뛰어난 물건을 볼 수 있는, 또 없는 기회가 되고 있어요.

중국의 「일급 문물」등 200점이 등장! 주목의 출진 보물을 소개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국내 27개 주요 박물관·연구소에서 실크로드 문물, 관련 자료 등 200점이 집결. 금은보장품을 비롯해 청동기, 유리, 도자기, 벽화, 회화, 염직, 경전, 불상 등 '1급 문물' 45점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일급 문물：중국 독자적인 구분으로 최고급의 귀중 문물을 가리키는 것

그 중에서도 절대로 보고 싶은, 주목의 전시물을 소개합니다.

「마노 코끼리 갯배」

이쪽은, 동 전시회의 메인 비주얼에도 채용되고 있는 일급 문물 「마노 상감배」.

『마노 코끼리 갯배』(5-7세기, 1997년 일리시 쇼소현 보마 고묘 출토, 일급 문물, 일리주 박물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있는 무덤에서 출토한 금제의 잔. 기면 전체를 방각으로 구획하고, 그 안에는 빨간 귀석(메노)이 들어 있습니다.

무늬는 "호랑이"를 따라 본 것. 서방의 초원지대의 특징과 전통적 기법을 살펴보고, 초원지대의 유목민 문화와의 관계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마니교 소그드어의 편지」

이쪽도 일급 문물 『마니교 소그드어의 편지』.

『마니교 소그드어의 편지』(11세기 초, 1981년 톨판 베제크릭 석굴 제65굴 출토, 일급 문물, 톨판 박물관)

마니교의 스님에게 향한 세로 쓰기·초서체의 소그드어의 편지입니다. 마니교의 흰 모자나 악인의 모습 등이 그려져 있는 것 외에, 종이 잇기 등 각처에 주인이 밀려 있는, 공문서적인 성격이 강한 문서. 소그도어는 실크로드의 국제 공통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여자봉」

이곳은 『여자봉』.

『여자俑』(당·8세기, 1959년 시안시 나카보리무라 당묘 출토, 일급 문물, 산시 역사박물관)

통통한 얼굴과 우아한 서 모습으로, "이 시대의 전형적인 당나라"가 표현되고 있다고!

남색의 속옷이나 긴 스커트, 대각선으로 걸리는 숄 등에는, 선명한 유약(삼채)을 걸어 있어, 얼굴이나 머리에는 채색을 베풀고 있습니다.

'봉수배'

화려한 이쪽의 그릇은 「봉수배」.

『봉수배』(당·8세기, 1982년 시안시 한모리 하원출토, 일급 문물, 산시역사박물관)

봉황의 목과 그 입에서 나오는 잎으로 손잡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몸통의 활기찬 꽃 문양은, 서방에서 애용된 금속기 “뤼톤(각제의 잔)”의 형태를 본뜬 것. 디자인을 집중시킨 이 컵에 술을 채워 먹고 섞는 당인의 세련된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살 좌상」

허난성의 세계 유산 용문 석굴에 가까운 봉선사 유적에서 출토한 당시대의 '보살좌상'.

『보살 좌상』(당·7-8세기, 2000년 낙양시 봉선사 유적 출토, 일급 문물, 용문 석굴 연구원)

뭐니뭐니해도 허리의 얇음! 몸통을 극단적으로 짜내는 아름다운 비율로, 오른쪽 다리를 아래로 가로지르는 자연적인 자세와 화려한 장식품은 인도의 굽타 미술의 영향입니다.

아직도 많은 귀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꼭 "아지미"에 발길을 옮겨보세요. (문/ARNE 편집부)

＜「일중평화우호조약 45주년 세계유산 대실크로드전」개요＞

会期：2024年1月2日（開催中）～3月24日（日） ※休館日：毎週水曜（ただし、3月20日は開館、3月21日は休館）
時間：9：30～18：00 　※最終入場は30分前
会場：福岡アジア美術館（福岡市博多区下川端町3-1リバレインセンタービル7F）
観覧料：一般1,600円（1,500円）、高・大生1,000円（900円）、小中生600円（500円）※未就学児無料、（　）内は20名以上の団体料金。※再入場不可。※シルクロード展会期中のみ、本展の半券でアジア美術館7Fアジアギャラリーで開催中の「福岡アジア美術館ベストコレクション」展も観覧可能。※次の方は無料となります。身体障害者手帳・精神障害者保健福祉手帳・療育手帳の提示者本人とその介護者1名、特定医療費（指定難病）受給者証・特定疾患医療受給者証・先天性血液凝固因子障害等医療受給者証・小児慢性特定疾病医療受給者証の提示者本人。※大学生以下の方は展示室入口にて学生証や生徒手帳をご提示ください。※会期中の電子チケットは当日料金での販売です。電子チケットは購入の際にプレイガイドによって各種手数料が発生する場合があります。
主催：福岡アジア美術館、中国文物交流中心、読売新聞社、FBS福岡放送、西日本新聞社、西日本新聞イベントサービス
問い合わせ：TEL092-263-1100（福岡アジア美術館）
企画協力：黄山美術社
企画：東京富士美術館
後援：外務省、中国人民対外友好協会、中国大使館、福岡県、福岡県教育委員会、福岡市教育委員会、NIB長崎国際テレビ、KKT熊本県民テレビ、KYT鹿児島読売テレ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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